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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소이야기 | 모든 동·식물에게 없어서는 안될 효소
작성자 수암제약주식회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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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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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

효소는 살아 있는 모든 동물과 식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효소의 작용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효소는 단백질로 만들어진 촉매로 동·식물, 미생물의 세포에서 생성되며 각종 화학반응에서 반응속도를 빠르게 한다. 또한 체내의 각종 영양소를 촉매로 연결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하지만 효소는 색상이 없고 투명하며 1억분의 1mm의 아주 미세한 크기로 돼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혈액 속에 흐르거나 각 장기의 세포 속에서 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 속에는 약 5.000여종의 효소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몸에 대해 100%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많은 효소들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따라서 더욱 많은 양의 효소가 있다고 말하는 생화학자도 있다. 

효소는 체내의 여러 가지 움직임이나 기능에 관여한다. 효소의 작용이 없다면 손가락이나 눈꺼풀 조차 움직이지 못한다. 또한 많은 영양소를 흡수하더라도 효소가 없다면 영양실조나 각종 난치병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질병은 효소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효소를 낭비하는 생활 방식‘이 주 요인이라는 학설도 있다. 이는 효소가 생성되지 못하면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떨어져 쉽게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효소치료의 선구자라 불리는 에드워드 호웰(Dr. Edward Howell)박사는 "모든 질병의 원인은 바로 엔자임(효소)의 결핍 또는 불균형이다. 암, 비만, 심장병을 비롯한 퇴행성 질환들 모두가 엔자임의 결핍 때문에 비롯된다. 효소는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효소의 양은 정해져 있다. 엔자임의 낭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중년의 나이에 죽음을 맞는다. 효소를 빨리 낭비하면 할수록 생명의 시간은 더 짧아진다"고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술이나 된장 등 발효식품을 만드는 미생물이 활동하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다. 

이처럼 생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양소 중의 영양소라고 불리고 있으며 생명과 직결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곡물이나 콩류, 야채나 과일, 어류나 소, 돼지, 닭 등 모든 동·식물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효소를 필요로 한다. 

인체에 있는 효소는 그 작용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소화효소이고 두 번째는 대사효소이다. 소화효소는 음식물을 체내에 흡수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작용을 하는 효소로 타액, 위액, 췌액, 장액 안에 함유되어 있으며 종류 또한 다양하다. 특히 아무리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도 그것을 소화하고 흡수하지 못하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기 때문에 소화효소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효소이다. 

음식물을 성분에 따라 크게 나누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세 종류로 구분 할 수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주로 몸을 움직이게 하거나 내장의 움직임을 유지시켜 주며 체온을 유지하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단백질은 근육이나 뼈, 혈액, 피부 등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반면 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이용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거나 살아가는데 필요한 체내의 각종 움직임이나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 각종 움직임이나 작용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역할을 하는 것이 대사효소다. 대사효소는 운동, 호흡, 노폐물 배출, 바이러스와 싸움, 피부의 신진대사 등 인간의 생명 활동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한다. 

또한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사용된다. 대사효소가 부족하면 면역 기능이 악화되며 신진대사도 원할 하지 못해 신체는 질병에 취약해진다. 따라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효소는 열에 약하며 일반적으로 48~55℃가 이상이 되면 효소는 파괴 된다. 또한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 방부제·색소·착색제가 든 음식, 밀가루음식, 캔음료, 화학조미료 등에는 효소가 들어있지 않다. 특히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안에 효소가 있을 경우 체내 효소를 사용하지 않아 절약할 수 가 있다. 

하지만 효소가 없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체내의 효소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화식이나 정크푸드를 많이 섭취할 경우 소화효소가 부족해진다. 소화 효소와 대사 효소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화효소가 부족할 경우 대사효소를 끌어다 쓴다. 또한 질환 등으로 대사효소가 과도하게 사용되면 소화효소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한 쪽의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쪽의 효소를 대신 사용함으로써 전체적인 체내 효소가 감소해 면역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우리 몸은 빨리 지치고 노화가 이루어 진다. 

따라서 정크푸드는 피하고 효소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 해조류, 곡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된장, 고추장, 청국장, 김치, 젓갈, 식혜, 식해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가공·조리하지 않는 날 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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