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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소이야기 | 효소와 동물-고양이편
작성자 수암제약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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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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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가 우유를 먹는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다.

작은 혀로 조심스럽게 우유를 먹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우유는 고양이에게 좋지않은 음식이다.


우유 속에 들어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어 고양이가 우유를 먹게 되면 설사를 하기 쉽다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에게도 유당불내증이 있는 것이다.

유당불내증이 생기는 이유는 설탕의 일종인 유당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설탕의  종류인 유당은 소화되지 않으면 설사복부 팽창고창(배가 부글거리는 ) 유발한다.
대부분의 포유류는 어느 정도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다그 이유는 유당을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젖을 주로 먹는 유아기 이후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양이도 나이가 많을수록 유당불내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454f7ce8eca61516791358cf6c95ba58_1510719095_5187.jpg 

 

그렇다고 새끼 고양이에게 우유를 많이 먹여도 되는 것은 아니다우유는 소의 젖이다.

고양이에게 소의 젖을 먹이면 새끼 고양이의 몸은  빨리 수분을 잃는다.

게다가 소의 젖에는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지 않다. 그래서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어미 고양이의 젖은 새끼 고양이의 신경 계통 발달에 도움이 된다.

포유동물의   지방 함량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새끼 고양이가 자라는   필요한 미네랄이 들어 있다.

 

만약, 고양이에게 우유를 주고 싶다면 동물용으로 만들어진 우유를 주고
평소에는 효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을 줘야한다!

우리 이제 사랑스러운 고양이에게 우유 대신 생선을 구워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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