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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소이야기 | 단백질 분해효소가 말해주는 치매의 가능성
작성자 수암제약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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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4


 

알츠하이머병이 진행이 되기 전에
알츠하이머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신 기술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되었다.
서울대 의과대학 이동영묵인희 교수 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혈액검사를 통해서 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전까지는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기 위해 PET (아밀로이드 양전자 단충 촬영검사가 필요했다.
PET검사는 고가의 뇌 영상 검사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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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신기술은,
혈액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기
전에 병을 판단할 수 있게 해 준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양과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비례하기 때문이다.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농도가 진할수록
알츠하이머병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반면에 농도가 연하면 병의 가능성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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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농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면,
뇌세포가 손상되어 버리기 전에 알츠이머병의 진행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농도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분해 효소의 억제가 필요하다.

혈액 속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게 되면,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측정한 값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가능성을
기존 검사 방법의 90%수준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이제 단백질분해효소의 억제를 통해,
피 한 방울로 손쉽게 치매의 가능성을 검진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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