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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톡스 | 가짜 디톡스에 속지 않고 진짜 지방축적을 막으려면
작성자 수암제약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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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

우리 몸에 도대체 어떤 독이 그리 쌓였길래, 사람들은 매일같이 디톡스를 외쳐대는 것일까요? 

 

디톡스가 해독작용, 즉 몸에서 독소를 빼내는 행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되찾는 일이라는 것은 누구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독을 제거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독소의 사전적 의미는 ‘건강이나 생명에 해가 되는 성분’입니다. 단순히 ‘독은 이것이다’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얼마든 독의 정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체지방이 ‘독’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흡연자에게는 니코틴과 타르가 ‘독’이 됩니다. 스트레스 또한 독이 될 수 있겠죠. 

 

우리 몸에 없어선 안될 성분도 얼마든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물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물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큰 이상을 불러오게 됩니다.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인체의 균형이 무너지는 저나트륨혈증이 바로 그것인데요. 가볍게는 구토와 두통으로부터 시작되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건강상태에서는 물이 독으로 작용한 것이지요. 

 

반면, 보톨리눔 A형이라는 독소가 있습니다. 혐기성 박테리아에서 분비되는 독소로, 운동신경 말단부위를 자극해 해당 근육을 마비시키거나,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독소이지요. 그러나, 실생활에서 이 독은 주름제거나 안면윤곽수술, 즉 보톡스 시술에 쓰이는 약제입니다. 명백한 독소 성분조차, 저마다의 증상과 건강상태에 따라 약으로 작용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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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조차 과하면 독이 되듯, 독소의 정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목적없는 "무작정 디톡스"가 말도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엇이든 작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이든 약이든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건강과 몸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성분을 독으로 규정하는 것이 옳습니다. 

 

즉, 몸에서 독을 제거하는 행위인 ‘디톡스’를 논하려면, 어떤 독을 제거하는 것인지도 명확해야 합니다. 실제로 얼마 전 수암제약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꼭 디톡스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체내 독소는 무엇일까"에 대한 주제로 간단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참여자가 "지방"을 손꼽았습니다. 지방을 독소, 즉 디톡스의 대상으로 명확히 인지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말 현명한 일부 소비자를 제외하고는 이런 디톡스의 정의에 대해 둔감합니다. 어떤 유해성분이 어떤 구조로 배출되고, 내 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단순히 디톡스 제품이라면 어떤 독소든 모두 배출해줄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레몬디톡스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제품이 어떤 물질을 독으로 규정짓고 이를 제거하는지 설명하지 못한 채, 무작정 먹기만 하면 몸의 모든 독소가 빠질 것처럼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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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디톡스의 허구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레몬디톡스의 오류에 대한 반박으로 항상 제기되는 주장이 있습니다. 바로 ‘살이 빠진다’라는 주장이지요. 레몬디톡스의 효과를 주장하는 가장 큰 목소리가 바로 살이 빠진다, 혹은 실제로 살이 빠졌다는 내용들입니다. 아마 사실일 겁니다. 

 

여기서는 그 레몬디톡스가 왜 체중감량효과를 가진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는 지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일일권장칼로리라는 단어,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반적인 성인이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섭취해야 하는 열량값을 말합니다. 

 

레몬디톡스의 경우 회사, 제품, 레시피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리터 이상의 물에 레몬 5개 분량의 과즙과 메이플시럽 약 100ml, 그리고 고춧가루 1티스푼을 섞어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제 레몬디톡스 2리터 기준의 열량값을 계산해볼까요? 

 

▶ 먼저, 물은 칼로리가 없습니다. 이건 당연한 거죠. 

▶ 레몬 5개 분량에서 과즙만 짜낸 것이라면 약 60Kcal 정도입니다.

▶ 메이플시럽 100ml의 칼로리는 260Kcal입니다. 

▶ 고춧가루는 1티스푼 기준으로 약 8Kcal 이지요. 

 

종합하면, 레몬디톡스 2리터의 열량은 총 328Kcal이 됩니다. 그런데, 일반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열량 섭취량은 평균 2100Kcal 정도입니다. 레몬디톡스 제품은 하루 권장 칼로리의 15.6%정도밖에 제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몬디톡스 제품들은 거의 100%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단식과 절식"을 권장합니다. 레몬디톡스를 복용하는 기간에는 식사를 극도로 제한할 것을 요구하지요. 

 

다시 말하면, 약 7일 이상을 328Kcal 정도의 설탕물로 연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무작정 굶는 것은 어려우니, 당분을 보충하여 최소한의 기운을 심어주는 것이지요. 

 

이것은 독소배출, 디톡스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냥 굶어서 빼는 겁니다. 

 

 

한편, 수암제약 제품이 제거해야 할 독소로 간주하는 것은 바로 소화 불균형으로부터 시작된 미분해 영양소들입니다. 정확히는 몸에 지방이 쌓일 틈을 주지 않는 것을 목표로 수암제약 모든 제품이 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 쌓이는 노폐물과 유해성분의 대부분은 소화기관의 문제, 다시 말해 영양분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지방
잘 소화하면 우리 몸에 유익한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되지만,
잘 분해하지 못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동맥경화, 또는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탄수화물
잘 소화하면 포도당과 올리고당과 같은 필수 단당류로 나뉘게 되지만,
잘 분해하지 못하면 역시 지방의 형태로 변환되어 우리 몸에 축적됩니다. 

 

단백질
잘 소화하면 우리 몸의 필수 아미노산들을 골고루 얻을 수 있지만,
잘 분해하지 못하면 이 또한 글리코겐이나 지방의 형태로 몸에 축적됩니다. 

 

자당(설탕)
잘 소화하면 각종 필수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대장 내 비피더스균을 촉진시키지만,
잘 분해하지 못하면 당뇨, 심장질환, 비만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유당(젖당/유제품)
잘 소화하면 각종 에너지대사나 세포막의 구성, 단백질 흡수 등의 영향이 있으나,
잘 분해하지 못하면 대장 내에서 부패해 각종 대장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즉, 수암제약 효소제품의 디톡스 효과를 정의한다면 

 

‘음식물에서 얻는 영양소 대부분을 쉽게 분해해, 

몸 안에 분해되지 못한 노폐물이 지방으로 축적될 원인 자체를 차단하는 혁신적 제품입니다.’ 

 

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암제약은 모든 제품에 아래와 같은 효소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에 유일합니다. 

 

어떤 행동이든 목적과 수단이 명확해야 결과 또한 뚜렷한 법, 디톡스나 다이어트, 또는 비만 예방이 목적이라면 그만큼 정확한 수단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방분해효소: 리파아제 

탄수화물분해효소: 알파아밀라아제, 글루코아밀라아제, 디아스타아제 

단백질분해효소: 프로테아제 

유당분해효소: 락타아제 

섬유소분해효소: 셀룰라아제 

자당분해효소: 인베르타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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