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지나친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게 상책!

추석을 비롯한 명절 음식은 대부분 고칼로리를 자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높은 칼로리를 가진 것은 바로 기름으로 조리한 것들입니다. 잡채, 전, 산적과 같이 기름으로 열을 가한 것들은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가 굉장히 높아, 추석 비만의 주범으로 손꼽힙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당면을 대신해 곤약이나 당근채로 만든 잡채를 만드는 집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기름에 볶은 당면에 비해, 곤약이나 당근 등은 식이섬유가 많아 쉽게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 또한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먹을 때보다는 조리할 때 들이는 조금의 노력만으로도 열량을 크게 낮출 수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다섯 가지 규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추석음식의 열량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실컷 먹더라도 분해와 소화만 잘 해내면 비만걱정 뚝!! 

사실, 많은 식구가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든 음식의 열량을 체크하고 조절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결국 추석 음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주의를 기울이는 수밖에 없는데요. 

다소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더라도 적당히 먹고, 몸 속에서 효과적으로 분해한다면 비만 위험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1. 배

배는 대표적인 가을 체철과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배가 좋은 이유는 바로 육류의 소화를 크게 돕기 때문입니다. 신선한 배 안에는 단백질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육류의 소화와 분해를 쉽게 도와줍니다. 

2. 시금치

열에 익히지 않은 시금치 나물은 추석의 구세주 역할을 합니다. 녹색채소의 1인자로 손꼽히는 시금치 안에는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 단백질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방분해효소 리파아제가 보충되면 음식물 속 지방을 쉽게 분해하여 체내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복합효소제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로 소화효소를 보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복합효소제제를 섭취하는 것 또한 훌륭한 대안입니다. 단지 탄수화물과 단백질만 분해할 뿐인 시중의 일반 효소제품과 달리, 최소 6종 이상의 복합효소제제를 식후에 복용하면 기름진 추석음식으로 인한 비만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암제약과 함께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친척들과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하지만, 과식으로 인한 비만이 일어나지 않도록 건강에도 신경쓰는 건강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암제약>과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