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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소이야기 | 효소를 바로 알아야 건강을 잡는다? 효소 개념 확실히 익히기
작성자 수암제약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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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

효소를 바로 알아야 건강을 잡는다

  

 

효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일은 수암제약의 큰 사명 중 하나입니다. 효소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생명의 근원이지만, 실제는 그 종류가 너무 많아 오늘날 우리가 영양제로 먹는 소화효소제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업체가 마치 효소를 만병 통치약처럼 광고하거나, 효소가 아닌 제품을 효소인 양 판매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짜 효소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 것일까요? 수암제약과 함께 효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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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빌헬름 퀴네 교수(Willhelm Kuhne, 1837~1900)에 의해 처음으로 명명된 효소(enzyme)는 우리 몸 속에서 거의 모든 대사에 관여하는 단백질 촉매입니다. 퀴네 교수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로부터 영양소를 분해해 흡수하고,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생명체가 태어나 늙어가는 모든 생명체의 작용에 효소가 관여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후 미국의 에드워드 호웰 박사(Dr. Edward Howell, 1898~1986)에 의해 효소의 영양학, 의학적인 연구가 이뤄졌습니다. 호웰 박사의 효소요법은 체내에 부족한 효소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대체의학으로, 이는 현재 미국 최대의 효소기업인 국립효소회사(NEC)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 1942년 설립된 국립효소회사는 현재 미국 최대의 효소기업으로 성장, 효소제품을 통한 미국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효소는 현대 생명공학의 발전에 따라 수많은 종류와 그 역할이 발견되어 왔고, 자연스럽게 이를 분류하는 법칙성이 정해졌습니다. 생체 내 물질대사가 깊이 연구됨에 따라 수없이 많은 효소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학자들은 효소가 반응하는 종류에 따라 효소를 6가지 군으로 나누었습니다. 

 

이들 수많은 효소 중 가장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오늘날 우리가 건강 개선을 위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분류는 바로 소화효소군입니다. 소화효소는 음식물 속에 포함된 고분자 영양소를 분해하여, 실제 우리 몸의 활동에 쓰이는 저분자 영양소로 나누는 효소들의 총칭입니다. 이런 소화효소들은 생명체가 음식물을 섭취하여 살아갈 힘을 얻는 필수대사인 ‘소화’의 과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쉬운 예로 단백질을 들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구성을 이루는 필수 영양소로 여겨지기 때문에 많은 음식물과 영양제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단백질 자체는 너무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그 자체로는 우리 몸에서 큰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몸에 효소가 풍부하다면,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이를 분해하는 소화효소인 ‘프로테아제’가 단백질의 결합을 분해해 아미노산으로 나누게 됩니다. 이런 분해과정을 거쳐, 즉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야만 비로소 흡수된 뒤 몸의 구성성분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영양소를 섭취하면 효소가 이를 분해하고 장에서 흡수되어 몸의 제 기능을 돕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소화’의 개념입니다. 실제로 소화의 정의 또한 "음식물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몸에 흡수하기 쉽도록 잘게 분해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입니다.  


몸에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소화과정에 문제가 생겨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는데, 이는 가히 만병의 근원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먼저 음식물로부터 필요한 영양소를 얻어오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정작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소 결핍에서 비롯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을 섭취하면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유당불내증"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체내에 유당(젖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들은 우유의 성분을 분해 및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유제품이 소화되지 못한 채로 부패하여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음식물을 분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채로 장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이들은 장에서 곧 부패하거나, 분해되지 못한 성분으로 몸에 흡수됩니다. 작게는 각종 알레르기와 비만, 과민성대장증후군, 허약체질은 물론이고 심하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대장암까지 아우르는 이들 질병은 상당수가 효소의 부족으로 인한 소화기관의 문제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 효소, 왜 부족한가? 

 

상당수의 소화효소는 기본적으로 침샘과 위샘을 비롯한 체내 소화기관에서 분비되나, 이들 모두 수명이 정해져 있고 체내의 효소 제조 능력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젊을 때는 무리를 해도 하루만 푹 자면 체력이 회복되고, 어떤 음식이든 쉽고 빠르게 소화합니다. 그러나, 중년 이후에는 충분히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고 느끼고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합니다. 수명에 따라 체내 효소의 생산량과 활성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이것이 더욱 가속되고 있습니다. 열에 익혀먹는 음식문화가 대부분인 현대인은 식사를 통해 효소를 보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신선한 음식물 속에만 들어있는 효소들은 대개 50°C에서 모두 죽어버리기 때문에, 가열 조리한 음식물로부터는 효소를 보충할 수 없습니다. 식사를 통해 외부로부터 효소를 보충하기 어려워지면, 체내 효소는 더욱 빨리 고갈됩니다. 

 

그래서 일찍이 효소 연구를 시작해온 서양 선진국에서는 각종 소화효소 보충 제품에 대한 인식이 일반화되었고, 양질의 효소제품을 쉽게 구해 이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 효소에 대한 왜곡된 인식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효소에 대해 잘못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효소라는 단어로부터 설탕 발효와 발효곡물을 연관짓고, 한때 유행했던 효소 열풍에 힘입어 설탕 발효액을 마치 효소인 것처럼 우겨 판매하는 업체까지 생겨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실제로 몸에서 제 기능을 하는 소화효소 성분을 담고, 어떤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인지 알리는 효소회사는 대한민국에서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수없이 많은 회사가 자사의 제품을 효소라고 주장하면서도, 실제 제품이 함유하고 있는 효소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습니다. 각종 곡류에 황국균을 주입해 발효시켰을 뿐이기 때문에, 실제로 몸에서 작용하는 효소성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제품들은 현미, 율무, 보리와 같은 곡물재료만 강조할 뿐 효소성분조차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하며, 30년 가까이 효소와 DNA를 연구를 수행한 분이 있습니다. 그는미국 MIT 생물학과에서 연구한 DNA 합성기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 구축하여 대한민국 유전공학연구의 정착에 큰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최다의 효소관련 특허와 연구실적을 보유한 효소공학의 최고 권위자, 수암제약 연구소장인 이대실 박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대실 박사는 생명공학의 대중화는 물론, 효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다년간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제조기술과 설비만으로는 생명공학 기법으로 천연 효소성분만을 추출, 정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암제약은 최고의 효소기술을 무기로 미국 최대의 효소기업인 국립효소회사 NEC(National Enzyme Company)와 기술 제휴를 맺어, 일찍이 대한민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8종의 천연추출 복합효소 성분을 독점 공급받고 있습니다. 

 

수암제약 효소의 효과에 많은 사람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수암제약 또한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명품효소를 지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본래 소화효소는 그 성분이 다양해야 그만큼 다양한 영양소를 분해할 수 있는데, 수암제약이 갖고 있는 8종의 효소 복합성분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고,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수암제약의 심벌인 종에는 국민의 건강에 종을 울려 일깨는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해 종소리를 울리고자 하는 설립이념이 담겨 있습니다. 수암제약은 효소 건강보조제로부터 시작해 의약제제, 바이오소재와 신에너지까지 섭렵하는 다방면의 발전 가능성을 효소를 통해 가늠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효소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뒤바꿔 더욱 많은 사람이 효소에 대해 바로 알고, 제대로 된 효소를 선택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오늘도 수암제약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암제약>과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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