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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소이야기 | 효소가 질병을 막아내는 원리
작성자 수암제약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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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효소를 보충하라." 

효소는 면역체계의 모든 활동을 돕는다. 예를 들어 피 속의 백혈구에는 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들어 있다. 항체가 세균을 잡아먹을 때도 효소가 꼭 필요하다.

생명체는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정상적으로만 가동되면 모든 병을 막아낼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고 가공식품을 많이 먹어 효소수치가 떨어지면 면역체계도 함께 망가진다.

효소가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음식물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으면 대장에 찌꺼기가 남는다. 나쁜 세균들이 그 찌꺼기를 먹고 독소를 내뿜는다. 독소가 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며 면역체계를 교란시킨다. 간이 분해하지 못한 독소들도 똑같은 현상을 유발한다. 효소는 장과 간의 찌꺼기들을 분해하여 면역체계를 지킨다.

효소는 항체가 엉뚱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고 더 잘 일하도록 돕는다. 몸 안에 분해되지 못한 단백질이 돌아다니면 항체는 과도하게 흥분하여 정상세포까지 공격한다.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등의 자가면역질환은 오작동하는 항체 때문에 생긴다. 효소는 쓸데없는 단백질을 청소하여 알레르기와 천식을 없앤다. 효소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직접 분해하기도 하고 항체가 그들을 없애도록 돕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나쁜 산소"가 계속 몸에 축척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여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면역세포들도 활성산소와 만나면 파괴되고 만다. 노인들이 각종 질병에 잘 걸리는 이유가 활성산소 때문이다. SOD(super Oxide Diulase)라고 불리는 항산화효소는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항산화효소는 1초에 10만개라는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그러나 항산화효소는 수명이 아주 짧다.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계속해서 제거하기 위해서는 세포내에서 항산화효소가 계속 생성되지 않으면 안된다.

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질병은 90%가 과잉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에 의해 생긴다. 당뇨, 혈관장애, 백내장, 간암 등이 그러하며, 기타 모든 질병도 그 원인이 활성산소라는 것은 지금 현대의악의 정설이 되어있다.

결론적으로 효소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맛이 좋은 음식보다는 효소가 가득든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가공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식품 상태가 좋으며, 생과일과 생야채를 즐기는 생활로 식탁을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효소를 보충하는 것이다. 그래야 오래도록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질병은 대사효소의 부족이 원인이다. 소화효소 부족으로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그 결과 대사효소가 일단 대사활동을 중단하고 소화활동을 하게 된다. 이 때 대사작용이 소홀해지고 병에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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